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성공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하기

지난주에 갑작스럽게 방문자 수 유입이 급격하게 줄게 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을 당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얼마나 당황하고 좌절했던지 모든것이 너무 허무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일주일동안 저품질을 어떻게 풀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 저품질을 당했을 때 방문자 수가 급격하게 감소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품질 해결을 위해 시도한 것은 총 4가지 입니다.

 

1. 글 수정

2. 카카오 고객센터 문의하기

3. 다음 고객센터 문의하기

4. 사이트 등록 신청하기

 

 

 

 

1. 글 수정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원인은 여러가지로 볼 수 있는데 최근 상업적인 목적의 블로그 다수 생성으로 인해 저품질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크게 원인으로은 과도한 광고, 어뷰징 행위, 중복 등의 사유가 있는데, 포스팅을 작성 할 때 문제점이 있는지 작성한 글을 최대한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포스팅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4개정도 씩 달려 있어서 포스팅마다 광고 갯수를 1~2개로 줄여주도록 했습니다.

 

두번째는 어뷰징 행위로 키워드 반복이 있었는데요. 키워드 반복은 블로그 포스팅 할 때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최대한 반복되는 것을 줄여주기 위해 사진 설명도 구체적으로 했으며 반복된 키워드는 최대한 삭제하였습니다.

 

세번째로는 중복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포스팅 내에 반복된 문구가 있을 때 문제가 되는 내용으로 추측이 되며, 포스팅 내 링크를 삽입했었는데, 이 링크는 다른 블로그로 이동 할 수 있는 링크였습니다. 다른 포스팅에도 같은 주소를 넣게 되면서 중복으로 인식이 된 것 같아 삭제 하였습니다.

 

2. 카카오 고객센터 문의하기

저품질 탈출하신 다른분들 후기를 참고하면, 카카오톡 고객센터를 통해서 해결하셨다는 분도 많이 보셨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몇번의 문의를 해도 반복된 답변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톡 고객센터 문의는 해결 방법중에 하나이기는 하나 성공확률이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3. 다음 고객센터 문의하기

고객센터는 카카오톡 말고도 다음 홈페이지에서도 문의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답변은 나오지 않지만 하나의 방법으로 유용합니다. 

다음 고객센터 문의하기

 

글 삭제 및 비공개 조치를 하고 블로그의 문제점을 수정한 뒤 문의신청을 넣으시면 됩니다.이 때 첨부파일을 같이 포함시킬 수 있는데, 저의 경우에는 티스토리 방문자수 급감에 대한 자료를 소명하였습니다.

 

또한 문의글을 작성 할 때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였고, 어떻게 운영했으며, 어떻게 조치했습니다. 라는 형식의 글로 작성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포탈 맨 하단의 고객센터를 누르신 후 티스토리 문의하기, 이용제한 선택 후 문의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4. 검색등록 신청하기

저품질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검색 했을 때 사이트 검색이 안될 경우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얘기는 본인의 주소가 사이트에 누락이 되었다는 뜻으로 사이트 등록하기를 통해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맨 하단에 검색등록 신청하기를 누르시고 본인의 블로그에 대한 설명과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 또한 100% 확실한 방법은 아닙니다. 저의 경우에는 두번의 보류상태를 확인하고 세번만에 등록되었다는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검색등록 하는 방법

결론

저품질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티스토리의 경우 이러한 저품질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편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저품질에 대해 두려워 하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또한 포스팅을 하고 나신 후 1~2시간 이내 자신의 도메인 주소를 한번 검색 해 보시고, 저품질에 들어갔는지 꼭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만약 포스팅 후 저품질에 당하시게 되시면 최대한 빠르게 최근 글을 삭제하시고, 고객센터를 통해 재문의를 하시면 해결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도 1일 1포를 위해 노력하시는 블로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