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러닝타임 킬링타임용 영화로 적합한 작품
영화 백만장자 빌리는 1995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이다. 주연은 아담 샌들러와 브리짓 윌슨이 맡아서 연기했다. 영화는 90분도 안 되는 짧은 러닝타임의 영화이며,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주연을 맡은 아담 샌들러는 지난번 소개해 드린 첫 키스만 50번째라는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이 작품은 그보다 약 10년 전에 출연한 작품으로 그의 젊었을 적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아담 샌들러는 이 작품을 통해 코미디 장르의 영화에 일가견을 보였다.
이 영화는 어린 아담 샌들러를 만나 볼 수 있고, 필름 자체가 90년대 감성이기 때문에 그시절의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이 영화를 통해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지난 학창 시절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편으로는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라 생각된다.
물론 뻔한 스토리 전개로 결말이 예상되나, 사람들은 이런영화를 안 보지는 않는다. 오늘 아담 샌들러의 코미디 영화 백만장자 빌리 감상해보자.
학교를 통해 얻게 되는 교훈들
영화 백만장자 빌리는 철없는 아들 빌리의 등장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는 아버지가 백만장자여서 그런지 철없는 모습으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아버지는 이런 철없는 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줄 수가 없었다. 평소처럼 지내던 어느 날 아버지는 손님드를 초대하여 식사를 하게 되는데, 그 자리에서 빌리는 철없는 행동을 하게 되고 손님들에게 큰 실수를 하게 되었다. 화가 난 아버지는 부사장 에릭에게 경영권을 주겠다고 선포한다. 그러자 빌리에게는 충격적인 사실이었고, 본인이 그동안 철없는 행동으로 지낸 것은 반성하나 경영권을 넘기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아버지께 학교에서의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인정을 해 달라는 조건을 말하게 된다. 아버지는 빌리의 그런 제안을 받아들인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빌리는 1학년 과정부터 천천히 밟아 올라간다. 생각보다 잘 적응해 나갔다. 그러면서 자신의 학창 시절을 돌아보게 되고, 소홀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게 되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를 위해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한편, 이런 영화에서 러브신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과정을 겪는 중 여자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 노력하며, 그녀 또한 그의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반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된다. 고등학생 과정으로 올라갔고 그곳에서 빌리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데, 문득 과거 자신이 괴롭혔던 친구가 생각나서 용서를 빌게 되었다. 하지만, 무사히 학교생활을 마칠 것을 두려워한 에릭이 모함을 하여 그의 노력을 수포로 만든다. 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 모함은 무사히 해결이 되고, 마지막으로 경영권을 두고 에릭과 최종 결전을 펼치게 된다. 최종 결전에서 에릭은 비겁한 수를 쓰지만, 과거 고등학교 시절 용서를 구했던 친구가 나타나 빌리를 도와주게 되고, 무사히 경영권을 승계받게 되고, 여자 선생님과 사랑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나의 학창 시절은 어떠한가
백만장자 빌리는 코미디 장르로서 지금 나이에 이 영화를 보게 되면 유치하고 심심한 영화라 평할 수 도 있다. 하지만 90년대 감성으로 생각해 본다면 어느 정도 공감하면서, 내 학창 시절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인간은 성장하며 나아가는 존재이다. 학교를 통해 배움을 시작하고, 정해진 교육과정을 통해 성인이 될 때까지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교양과 지식 등을 터득하게 된다. 그 안에서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을 얻게 되고 갈등과 고민 인간으로서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경험들을 짧은 시간 안에 경험하게 된다. 선생님이란 존재로부터 그 어려움을 이겨 내 나가는 도움을 받기도 하며, 어쩌면 스스로 이기고 나가는 경험도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지금 삶에 지친 내가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다면 빌리처럼 지난날 내가 얻지 못했던 용기와 경험을 더 터득할 수 있을까? 성인이 된 지금은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 그 상황 속에서 인간은 더욱더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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